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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아랜’을 주축으로 10년 넘게 한 밴드로 다양한 음악에서 호흡을 맞춰온 오환희(피아노), 심영주 (베이스),이광혁(드럼) 이 한 팀을 이루었다. 이번 제 24회 울산 재즈 페스티벌에서 [오아랜밴드] 는 보컬과 악기의 절묘한 조합과 오아랜의 다양한 음색과 편곡으로 관객의 귀를 사로잡을 흥미 로운 소리들을 감상할 수 있다. Led by Or& on vocals, Hwan-Hee Oh on piano, Young Joo Sim on bass, and Kwang- hyuck Lee on drums, this band has been collaborating for over a decade on a variety of musical endeavors. At the 24th Ulsan Jazz Festival, they'll treat audiences to a stunning blend of vocals and instruments, showcasing unique arrangements

현대적인 연주 어법과 작곡 스타일이 돋보이는 기타리스트 김영구가 주축이 되어 구성된 재즈 퀄텟으로, 최근 발매한 그의 앨범에 참여한 멤버들인 피아노에 강재훈, 베이스에 전창민, 드럼에 송준영이 함께한다 The Young Gu Kim Quartet is a jazz quartet led by guitarist Young Gu Kim who is known for his stylistic approach to jazz improvisation and composition. The band will be joined by Jaehun Kang on piano, Changmin Jun on bass, and Junyoung Song on drums who have participated in his latest recording

O:neul은 보컬 박라온을 중심으로 안강호(기타), 송미호(베이스)가 모여 따뜻하고 공간감있는 음악을 들려주는 재즈 트리오이다. 2018년 정규앨범 <Star> 발매, 2019일본 21회 Takatsuki Jazz Street 초청공연 (콘텐츠진흥원 사업 뮤지션 선정), 2022년 Arirang TV <라이브온 > 공연 및 출연 하였다 Band <O:neul> is a jazz trio consists of Raon Park(Vocal), Gangho An(Guitar),Miho Song(Bass). They are pursuing a concise, warm but delicate sound. Released1st album < Star > in 2018 Performed at Takatsuki Jazz Festival in 2019 Broadcasted on Arirang TV <LIVE ON>

'신아람 비움 프로젝트'는 피아니스트 신아람을 주축으로 결성된 단체로 색소포니스트 김기범과 드러머 김선빈으로 구성되어 있다. 2022년 11월 말 정규 3집 <BIUM PROJECT>를 발매 하였고, 아리랑 TV, 서울숲 재즈 페스티벌 및 단독공연 무대를 선보이며 현재까지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The "Ahram Shin Bium Project" is a group formed by pianist Ahram Shin and consists of saxophonist Gibeom Kim and drummer Sunbean Kim. At the end of November 2022, the third full-length album ”BIUM PROJECT“ was released, and they have been active until now by presenting Arirang TV, 2022 Seoul Forest Jazz Festival, and solo perfomanc

김순영 재즈 탭은 대한민국 최초의 탭 라이브 밴드로서 탭 퍼커션이라는 하나의 타악기 개념으로 다채로운 사운드를 만들어내며, 16년 간 끊임없는 연구와 연주 활동으로 대중들에게 관심을 받고 있다. 2011년 다운스트림 프로젝트 그룹 결성으로 탭댄스의 한국최초의 정규엘범 발매 시작으로 도쿄 인터 네셔널 탭페스티벌 ,홍콩 탭페스티벌 등 아시아초청 공연과 더불어 2022 서울숲재즈 페스티벌에 초청 까지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있는 김순영 재즈탭 밴드이다. Kim Soonyoung jazztab is the first tap live band in Korea. It creates a variety of sounds with a single percussion concept called tap percussion, and has been attracting attention from the public for 16 years of constant research and performance act

"이지적인 음악성의 새 얼굴이 에두름 없이 불쑥, 유별난 존재감을 피력한다. 명료한 콘셉트의 작곡과 이를 뒷받침하는 치밀한 연주가 그 설렘의 원천이다. 한국에 모던 크리 에이티브 (Modern Creative)의 흐름이 비로소 안정적으로 뿌리내리고 있음을 직감하게 한다" 라는 평을 들은 용리는 현대 음악적 요소들을 재즈의 언어로 풀어낸다. 미국 보스턴과 뉴욕에서 활동한 경험을 바탕으로 한국 재즈계에 새로운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첫 앨범 "Tocuh"를 시작 으로 "Surfcae of Time"을 2022년 한 해에 발표했고, 울산 재즈 페스티벌, 자라섬 재즈페스티벌 등 의 무대에서 소개된 바가 있다. Yonglee, a jazz musician and composer based in New York and Seoul, is putting his own voice on the piano by rendering a compound of various modern musical elem

2022 한국대중음악상 선정위원 특별상 수상, 최우수 보컬 재즈 부문에 노미네이트된 바 있는 ‘한국 재즈수비대’는 2021년 10월 정규앨범 ‘우린 모두 재즈클럽에서 시작되었지’ 발매 이후 국내 재즈신 에서 왕성하고 과감한 행보를 보이며, 한국 재즈씬의 새로운 부흥과 트랜드를 이끌고 있는 팀이다. The Korea Jazz Guardians which was nominated for the 2022 Korea Music Award for Best Vocal Jazz, has been active and bold in the domestic jazz scene since the release of its full- length album "We All Started in Jazz Club" in October 2021, is leading a new revival and trend in the Korean jazz scene.

황은정은 한국의 재즈 피아니스트이자 작곡가 그리고 교육자로, 국내 뿐 아니라 Dizzy's Club, Monk's Fish, New Port Jazz Festival, Panama Jazz Festival 등 보스턴, 시카고, 뉴욕, 파나마를 오가며 오랜 공연활동을 펼친 경력이 있다. 나르샤라는 제목의 그녀의 최근 프로젝트는 한국의 농악을 서양의 세련된 화성과 현대의 리듬을 입혀 결합하여 만들어진 다문화주의적 움직임을 표현한다. 최근 서울과 인천에서 선보인 쇼케이스 "풍류재즈 나르샤" 는 재즈팬들 뿐 아니라 대중들에게도 큰 공감을 이끌어냈으며 이후에도 그녀의 트리오와 쿼텟으로 정통 재즈와 모던 재즈를 넘나드는 연주자로 활약중이다 EJ Hwang is a Korean contemporary jazz pianist, composer, and educator, who has performed at a great variety of venues with her groups and as a

2010 박윤우 de Jaren 발매, 2012 박윤우 트리오 1집 The songs of my guitar 발매, 2015 박윤우 트리오 2집 Earth,Life and Us 발매 박윤우 트리오로 몬테네그로&세르비아 기타아트섬머 페스티벌,대만 타이중 재즈 페스티벌, 발리 우붓 재즈 페스티벌, 싱가포르 sing재즈클럽, EBS스페이스 공감, 네이버 온스테이지,서울숲 재즈 페스 티벌, 크로스오버 페스티벌 그외 다수의 단독 콘서트 등 여러 무대에서 활동 In 2010 Youn Woo Park "de Jaren", Youn Woo Park trio 2012 "The songs of my guitar", 2015 "Earth,Life and Us” release Youn Woo Park trio was invited to the foreign festivals which were Serbia guitar art summer festival and Montenegro guitar festiv

"Element of the moment"는 2007년 7월 오키나와에서 결성된 재즈 밴드다. 이들의 음악은 재즈, 펑크, 클래식 음악의 영향을 받았다. 밴드가 결성된 날부터 2년 동안 매주 오키나와 나하시 의 재즈 바에서 연주했다. 거의 매주 몇 곡의 새로운 노래를 만들어서 이제 이 밴드의 오리지널 곡이 100곡 이 넘는다. 타이페이 국제 재즈 페스티벌, 오키나와 국제 음악 페스티벌, 나가노 우에다 조인트 에서 초청받아 공연하였다. An Okinawan Jazz Band, Formed in July 2007 in Okinawa Japan. Their music is influenced by Jazz, Funk and classical music. Since the day of the forming of the band , they played at a jazz bar in Naha city Okinawa every week for 2 years. They created a few

다른 세대, 국적을 지닌 두 기타리스트와 보컬리스트가 재즈라는 공통언어로 만나 순간의 미학을 창조 한다. 재즈 랭귀지에 누구보다 충실하면서 자신만의 세계를 구축한 미국의 레전드 기타리스트 존 스토웰 과 꾸준히 해외 뮤지션들의 러브콜을 받는 한국의 기타리스트 박상연은 세대와 국경을 초월한 기타의 우아함과 섬세함의 정수를 보여 준다. 독일에서 클래식 피아노를 전공 후 네덜란드 보컬 경연대회에서 우승한 강윤미의 악기처럼 유연한 보컬이 더해져 세개의 전극이 만나듯 순간의 음악을 증폭시킨다. Acoustic Triode is a jazz trio with a unique format consisting of one vocalist and two guitarists. American legendary jazz guitarist John Stowell who has built his own unique sound based on jazz language and harmony over decade

정재동 퀸텟은 하드밥(Hard bop)사운드를 기반으로 연주하는 팀이다. 리더 정재동(색소폰)은 2021년 ‘The First Step’ 이라는 정규앨범을 발매했으며 앨범 수록곡 모두 그의 자작곡으로 이루어져있다. 또한 그는 2022년 재즈피플 올해의 라이징 스타로 선정되며 다양한무대에서 연주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울산재즈페스티벌에서 그의 앨범 수록곡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멤버는 밴드리더 정재동(색소폰), 홍태훈 (트럼펫), 강재훈(피아노), 이동민(베이스), 박재준(드럼)이다. Jaedong Jung Quintet is a modern jazz/hard-bop oriented jazz group that consists one of the most demanding musicians in South Korea. Jaedong, a leader of this quintet, released his very first and finest debut album called <The